‘평생 직장’을 갖는 것이 성공한 회사 생활의 척도라고 여겨지던 시대가 지나고 많은 현직자들이 이직을 염두에 두고 회사생활을 합니다.

이직을 통해서 더 좋은 산업과 직무로 커리어를 재정비하고 싶은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이번 지원자는 과거 경력을 200% 활용하여 제약회사 경험 없이도 유명 외국계 기업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회사 소개 –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명공학 및 제약 회사입니다.

1987년에 설립된 이래로 25개 이상의 의약품을 상용화하여 HIV, 바이러스성 간염, 암 등의 질병의 치료를 돕는 데 일조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제약회사로서 도약 했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 최종 합격 스펙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에 최종 합격한 이번 지원자는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4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비즈니즈 영어 소통 능력과 MS오피스 활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약회사 재직 경력 없이 해당 산업군으로 이직 가능할까요?”

이번 지원자는 여러 산업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던 경력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각 산업과 업무가 서로 공통점이 없다 보니 경력을 활용하기가 어려웠고, 앞으로 어떤 산업과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이직할 때 도움이 될지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해서 좌절하던 중에 우연히 레쥬메이크에서 본인과 비슷한 상황의 합격 사례를 보고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너무도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취업에 대한 여러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강점과 그 활용 방안까지도 코칭받게 되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통점 없는 과거 경력도 강점으로 바꿔주는 취업컨설팅

지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지원할 산업과 직무의 컨셉을 확정 짓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하고 여러 산업군에서 재직했다 보니, 경력과 경험 사항을 관통하는 직무를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우선 지원자가 가진 정량적인 경력 사항과 정성적인 성향 등을 파악한 후 직무를 설정했습니다.

직무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나니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맞춰 국/영문 이력서를 모두 재정비하였고, 지원자의 스펙으로 지원할 수 있는 채용 공고를 수시로 추천해 주었습니다.

또한 직무 중심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로 모범 답안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면접이 잡힐 때마다 해당 기업에 맞춰 답변을 활용하도록 코칭했습니다.

지원자는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어민 면접 컨설턴트의 모범 답안들을 보면서 전문가의 도움이 역시 필요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 면접 후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 면접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약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의 커리어 목표를 중점적으로 체크했습니다.

지원 직무에 관련된 직접적인 경력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추후 직무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원어민 컨설턴트로부터 워낙 꼼꼼하게 면접 코칭을 받아서 그런지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면서도 미리 준비한 모범 답안으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원 직무를 통해 수행하게 될 업무에 대해서 숙지한 사항들을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본인이 어떤 업무에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지도 강조했습니다.

모든 답변을 실제 경험 기반으로 설명하다 보니 면접관으로부터 답변이 깔끔하고 영어 실력이 좋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나도 경쟁력 있는 지원자

지원자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채용 최종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최종 합격을 하고 일부 기업의 면접을 진행 중인 상태였습니다.

네임 밸류와 처우 조건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맞는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레쥬메이크를 만나기 전에만 하더라도, 직무조차 정하지 못해 이력서도 못 쓰던 지원자였는데 여러 회사에서 입사 제안을 받는 지원자로 바꼈습니다.

여러 합격 후기를 보면서도 아직도 고민하고 망설이는 취준생들이 많을 겁니다.

언제까지 망설이기만 하며 시간을 보낼 건가요?

취업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그 다음은 레쥬메이크가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