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 헬스사이언스 채용 합격사례 PRA Health Sciences

PRA 헬스사이언스 채용 합격사례 PRA Health Sciences

채용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막막한가요? 오랜 기간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자신감을 잃었거나, 잦은 이직으로 인해 커리어가 정체된 상황에 놓이진 않았나요?

오늘 소개할 사례의 주인공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PRA Health Sciences와 같은 유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결국 두 곳에서 최종 합격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자세히 설명할 테니 집중해서 오늘의 소식을 읽어보세요.

기업 소개 – PRA Health Sciences

PRA Health Sciences는 1976년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설립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 즉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로, 제약 및 바이오테크 산업에서 임상 연구와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위치하며, 혁신적인 연구 방법론과 기술을 통해 의약품 개발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PRA Health Sciences 합격 스펙

이번 사례의 주인공은 30대 초반의 지원자로, 해외 명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중소기업에서 8년 이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유학 당시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췄지만, 한국에 돌아온 후엔 영어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지원자의 고민

지원자는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중소기업에 입사한 이후, 커리어가 엇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선택한 첫 직장이었기에 연봉이나 업무 체계 등 어느 것 하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짧은 경력을 쌓고 퇴사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4번 이상의 잦은 이직을 감행해 직무 전문성을 쌓는 데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잦은 이직 이력이 늘 연봉 협상 때 걸림돌이 되었고,

‘영영 좋은 회사에 정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지원자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상황이 점점 악화될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꼈고, 결국 레쥬메이크 채용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지원자는 영어를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 자신감을 잃었다는 점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에는 영어로 능숙하게 소통할 수 있었지만, 당시는 영어 면접에 대한 두려움마저 생긴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최신 취업 시장 트렌드를 몰라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레쥬메이크 컨설팅 과정

지원자는 20대 초반부터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후로 5곳 이상의 회사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지만,

이직 주기가 매우 짧다는 점이 걸림돌이었습니다. 이에 레쥬메이크의 채용전문가는 지원자의 기존이력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헬스케어 산업과 시니어 레벨 마케팅 직무에서 선호하는 실무 경험과 주요 성과를 선별했습니다.

그리고 수치화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국/영문 이력서를 작성했으며, 이를 통해 잦은 이직을 상쇄할 수 있도록 경력직다운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지원자는 영어를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 영어 면접을 두려워했는데요.

이에 레쥬메이크 원어민 컨설턴트가 예상 면접 질문을 리스트업하고, 모범 답변까지 스크립트로 작업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목표 산업인 헬스케어 산업에 맞추어 실무진이 선호할 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레벨의 면접 훈련 또한 진행하였습니다.

PRA Health Sciences 면접 과정

PRA Health Sciences의 면접은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어권 면접관이 참여해 모든 대화가 100% 영어로 이루어졌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이력서에 작성된 경력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수행했던 업무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질문의 수는 10개 이상에 달했으며, 주요 질문으로는 “왜 이직을 자주 했는가?”,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는가?”, “현재 회사에서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 등이 있었습니다.

지원자는 레쥬메이크와 함께 준비한 예상 질문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모든 질문에 논리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비즈니스 레벨의 영어로 답변했습니다.

이에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답변 내용과 태도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에 긍정적으로 피드백하기도 하였습니다.

면접 그 이후

면접 후, 지원자는 여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여러 기업으로부터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2개의 유명 헬스케어 기업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중 한 곳에서는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자를 영입하려고도 하였습니다. 지원자는 레쥬메이크 채용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의 커리어 패스를 고려하여 정착하기 좋은 회사를 선택하여 입사하였습니다. “원어민 컨설턴트와의 면접 준비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면접을 진행했어야 해서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채용전문가가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코칭해 주어서 손 안 대고 코 푼 느낌이다.”라는 합격 후기도 전해주었습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서류 준비에 자신이 없거나 혼자 면접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레쥬메이크에 모든 걸 맡겨보세요. 일사천리로 이직을 끝낼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밀착 관리해 드리겠습니다.